‘5백만불 사나이로’ 연기 도전 박진영, 신곡 ‘나는 배우다’ 인기 폭발

입력 2012-07-04 14: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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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5백만불 사나이’로 영화배우에 도전한 박진영이 배우로서의 포부를 담은 신곡 ‘나는 가수다’를 발표해 반향을 얻고 있다.

영화배우에 도전한 가수 박진영의 신곡 ‘나는 배우다’가 경쾌한 멜로디와 인상적인 가사로 인기를 얻고 있다.

박진영은 지난 1일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 ‘나는 배우다 Movie Star’를 발표했다.

이 노래는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를 통해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나선 그의 포부를 담아냈다. 특히 ‘장동건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지에 이어 나도 신인 연기상을’ 등 재치 있는 가사가 돋보인다.

또 ‘K팝스타’에 출연하며 화제가 된 자신의 유행어를 빗대어 ‘공기 반 소리 반 이제 하지 않아, 이제부터 나는 공기 반 감정 반, 화면을 채우는 미친 존재감’이라는 표현 도 눈에 띈다.

박진영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SNL코리아2’에 출연해 신은경과 수위 높은 연기를 선보인데 이어 이 곡의 첫 무대를 공개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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