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유우, 14살 연상남 결별후 11세 연상배우와 열애설

입력 2012-07-05 13: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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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아오이 유우. 사진ㅣ양과자점 코안도르 스틸컷

일본 인기 여배우 아오이 유우(26)가 11세 연상 배우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스포츠 호치 등 일본언론은 5일 아오이 유우는 배우 스즈키 고스케(37)와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언론들은 아오이 유우와 스즈키 고스케가 지난해 12월 연극 ‘그 여동생’에서 함께 공연을 하면서 가까워 졌고, 이후 함께 동석해 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같은 후쿠오카 출신이라는 것과 연극을 함께 하면서 급속도로 가까워졌다고. 처음에는 동료들과 함께 어울렸지만 이내 식사를 따로 하는 등 데이트를 시작한 것.

스즈키는 아오이에게 반해 적극적으로 구애했고, 결국 아오이 유우가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오이 유우의 연상 열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1년간 14세 연상 배우인 오모리 나오와 교제했다 지난해 여름께 이별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들의 열애설에 대해 아오이 유우 소속사 측은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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