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한예슬과 키스신 일부러 NG냈다”

입력 2012-07-06 00: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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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가 한예슬과 키스신에서 NG를 일부러 냈다고 밝혔다.

오지호는 7월 5일 방송된 MBC ‘주얼리하우스’에 출연해 한예슬과 MBC '환상의 커플' 키스신에 대해 털어놨다.

오지호는 일부러 키스신에서 NG를 낸 적 있냐는 물음에 "솔직하게 말해야 하냐. 사실 '환상의 커플' 한예슬과 키스신에서 일부러 NG를 냈었다"고 고백했다.

오지호는 "사실 키스신을 한 번 더 찍을 줄 알았다. 하지만 감독님이 한 번으로 끝내시더라. 더 이상 찍지 않은 감독에게 서운한 마음까지 들었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오지호는 키스신이 가장 떨렸던 배우로는 김남주를 꼽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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