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2’ 소향, 첫 등장…누구? ‘스타킹’서 미친 가창력 입증

입력 2012-07-08 18: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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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2’에 합류한 가수 소향. 사진제공 | MBC

‘‘나가수2’ 새 가수 소향, 누구?’

가수 소향이 8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일밤-나는 가수다2’에 첫 등장 했다.

소향은 서문탁에 이어 7월의 두 번째 가수로 B조 경연에 참여했다. 지난 1일 방송에서는 가수 서문탁이 출연해 하위권 가수에 머물러 눈길을 끌었다.

소향의 ‘나가수2’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의 관심이 그의 과거 이력에 쏠렸다.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소양은 CCM 가수 출신으로 한국의 머라이어리 캐리라는 평가를 받는 인물이다.

그는 지난 2010년 3월 SBS ‘스타킹’에 출연해 알 켈리의 ‘아이 빌리브 아이 캔 플라이’로 뛰어난 노래 실력을 입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평소 4옥타브를 넘나드는 가창력의 소유자로 알려진 그는 해외에서도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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