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기욱, 8살 연상 신부 향해 ‘하트’ 만발

입력 2012-07-08 19:34:0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개그맨 김기욱이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에서 8세 연상의 방송작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에 앞서 김기욱이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신부를 향한 사랑의 하트를 그리고 있다.

김기욱과 예비신부는 SBS 개그 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을 통해 인연을 맺고 7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하게 됐다.

이날 결혼식에는 선배 개그맨 박준형이 주례를, tvN `코미디 빅리그`에 함께 출연 중인 양세형이 사회를 맡는다. 축가는 김미려, 정주리, 안영미로 구성된 아메리카노 팀과 양세형의 동생 양세찬과 이용진이 부를 예정이다.

지난 2003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기욱은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 시즌3에 출연하고 있다.

(서울=스포츠코리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