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스포츠동아DB
에릭 측은 10일 “‘정글의 법칙’의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편에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는 것을 제안받고 고심 중이었다”면서 “하지만 제작진과 긴 회의 끝에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출연 중인 모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촬영 일정과 광고 촬영 등으로 부득이하게 후발대로 참여할 수밖에 없었는데, 이로 인해 프로그램에 차질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릭은 7일 중국 베이징 신화 아시아 투어를 마치고 현재 차기작 등을 고르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