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넘은 사생팬, 박유천 집에 CCTV 설치까지…‘충격’

입력 2012-07-10 17: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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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사생팬이 설치한 CCTV에 포착’

JYJ 박유천의 사생팬들이 도 넘는 행동을 보여 충격을 안겼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생들이 박유천 집 주차장에 CCTV 설치함’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은 CCTV화면을 캡처한 사진으로, 박유천이 주차장 벽 뒤에 바짝 붙어 주변을 살핀 뒤 조심스레 이동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실제 JYJ의 사생팬들이 멤버들의 집 주차장에 설치한 것으로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소름 돋는다. 저건 병이다”, “개인 CCTV까지. 사생팬 무섭다”, “박유천이 불쌍하다”, “팬으로서 할 행동이 아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JYJ는 지난 3월 사생팬들에게 욕설과 폭행을 휘두르는 정황이 포착된 음성 파일이 공개돼 큰 곤욕을 치렀다. 하지만 이어 사생팬들의 행각이 드러나면서 충격을 안겼다.

한편 박유천은 5월 종영된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한지민과 호흡을 맞췄다.

사진출처 | 온라인 게시판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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