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kg’ 김준현도 이런 시절이? 홀쭉했던 어린 시절 영상 공개

입력 2012-07-11 00: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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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 과거 ‘혼자서도 잘해요’ 출연 영상 봤더니…’

개그맨 김준현이 ‘홀쭉’ 했던 어린 시절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한 김준현은 어린 시절 어린이 프로그램 ‘혼자서도 잘해요’ 출연 당시 영상을 공개했다.

당시 6살이었던 김준현은 지금과는 달리 마르고 귀여운 외모다. 어린 김준현은 “혼자서 옷을 입어보세요”라는 진행자의 말에 혼자서 척척 옷을 입고 뿌듯해했다.

과거 영상을 본 김준현은 쑥스러워하며 “아버지가 꽂아주신 처음이자 마지막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신보라와 김준현이 함께 출연한 ‘승승장구’에는 몰래온 손님으로 ‘개그콘서트’의 서수민 PD와 개그맨 박성광이 깜짝 방문해 입담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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