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다솜 “소속사, 효린과 차별대우! 눈물도…”

입력 2012-07-11 18: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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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멤버 효린과 다솜.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씨스타 멤버간 차별대우? 다솜 하소연’

걸그룹 씨스타 다솜이 같은 그룹 멤버 효린과의 차별대우에 하소연을 털어놨다.

다솜은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내 생일날 아무 연락도 없던 사장님이 효린의 생일에는 칼같이 전화를 해서 생일 축하한다는 말을 하더라”고 말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해외 공연때 다솜이 며칠 동안 입원했었지만, 소속사에서 아무도 병문안을 오지 않았다. 하지만 효린이 아프자 사장님이 먹을 것까지 싸서 병문안을 왔었다고.

다솜은 “그때 서려워 울었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함께 출연한 2PM의 우영은 소속사 대표 박진영이 서운하게 할 때 복수하는 2PM만의 방법을 공개해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하였다.

12일 밤 11시 15분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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