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의 우영.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남성 아이돌 그룹 2PM의 우영이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걸그룹 아이돌 3명에게 대시를 받아봤다”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우영에 앞서 조권이 먼저 “방송국에서 걸그룹 아이돌이 자신의 핸드폰 번호를 쪽지로 전해주며 대시를 해 온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우영도 “자신에게 대시한 여자 아이돌 3명 중에 거절해서 후회가 되는 여자 아이돌도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조권과 우영에게 대시한 여자 아이돌의 정체를 추적하기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12일 목요일 밤 11시 15분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