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김준현, 5년 전 앳된 얼굴 ‘모태 뚱보 아냐’

‘유민상-김준현, 늘씬했던 5년 전 사진 공개’

‘개콘’의 대표 뚱남 유민상과 김준현의 5년 전 사진이 공개됐다.

유민상은 1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유민상 김준현 5년 전 이랬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2007년 유민상과 김준현이 함께 출연한 프로그램에서 촬영된 것으로 두 사람은 두 손에 장미를 꼭 쥐고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지금보다 앳된 외모에 조금 더 날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팬들은 “도대체 그동안 몸에 무슨 짓을?”, “대박! 엄청난 반전이다”, “둘이 완전 똑같다. 쌍둥이?”, “지금이 더 낫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민상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아빠와 아들’에 출연 중이며 김준현은 코너 ‘네가지’, ‘생활의 발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출처 ｜ 유민상 미투데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