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돼지 4인방 몸무게 재니…김수영 150kg 이상 ‘측정불가’

입력 2012-07-16 08: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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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돼지 4인방 몸무게 재니…김수영 150kg 이상 ‘측정불가’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뚱보 4인방의 몸무게가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개콘’ 대세인 뚱보 4인방 김준현, 김지호, 김수영, 유민상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김지호는 “1인분에 2,000원인 만두를 한달에 45만원어치 정도 먹는다"고 말하며 남다른 식성을 고백했다.

이날 4인방은 직접 몸무게를 공개했다.

우선 김지호는 프로필상 98kg이지만 실제 몸무게는 114.55kg으로 측정됐다. 프로필과 약 16kg정도 차이가 나는 것.

이어 김준현은 프로필과 실제 몸무게 모두 120kg으로 동일했다. 유민상은 프로필상 140kg이었지만 실제로는 146kg으로 6kg 차이가 났다.

마지막으로 신흥돼지 김수영은 보통 체중계로 측정이 불가했다. 해당 체중계는 150kg까지 측정이 가능해 그 이상의 몸무게임을 입증한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대체 김수영 몸무게는 몇 인걸까’, ‘헉, 측정이 불가능한 몸무게가 있다니 놀랍다’, ‘넷 다 만만치 않구나’, ‘요즘엔 뚱남이 대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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