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환불, 반으로 쪼개보니 속살 ‘텅 비웠네’

입력 2012-07-17 19:29:2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수박 환불 폭소

‘수박 환불’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박 환불. 내 돈 돌려줘”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와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박을 반으로 자른 모습이 담겨있다. 보통의 속이 꽉 찬 수박 대신 수박의 껍질 부분이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수박 환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반으로 쪼개보니 속살이 텅”, “수박 맛 팍 떨어지겠다”, “이건 수박인가요 호박인가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