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 나온 수학교사…‘교수님 좀 짱인 듯!’

입력 2012-07-18 15: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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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 나온 수학교사…손으로 대충 그려도 정확’

대학 교수의 강의 내용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대 나온 수학교사’라는 제목의 동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동영상은 한 대학교수의 강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대학교수가 능숙하게 도형, 함수 그래프, 점선 등을 그리는 모습이 나타난다.

영상은 미국 MIT 물리학 교수 월터 르윈의 강의 하이라이트를 모은 것으로 르윈 교수는 분필 하나로 점선, 원, 도형, 그래프 등을 도구를 사용한 것처럼 정확하게 그려낸다. 이 교수의 그림을 보고 누리꾼들이 ‘미대 나온 수학교사’라는 이름을 붙여준 것.

‘미대 나온 수학교사’로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르윈 교수는 과거에도 ‘수학선생님이 멋져 보일 때’라는 게시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 출처 = ‘미대 나온 수학교사’,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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