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안철수 “7년간 매일 새벽 3시 기상” 이유는?

입력 2012-07-23 23: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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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원장이 7년간 새벽 3시에 기상을 한 이유를 밝혔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 대학원장은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자신의 어린 시절과 아내와의 만남, 사업사로서의 성공과 지난 10개월간의 고민, 대선출마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이날 안철수 원장은 “다들 핵융합을 한다고 오해하는데 우린 두 분야 이상을 합해 연구하는 융합 과학이다. 세상의 문제를 풀기 위해 학문을 활용하는 거다”며 설명했다.

그 동안 의사, CEO, 교수를 했던 안철수 원장은 “7년간 매일 새벽 3시 기상을 했다. 7년째에도 적응이 안 된다. 3시간 정도를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을 만들고 의사 생활을 했다”고 전했다.

사진출처ㅣSBS ‘힐링캠프’ 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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