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루하는 포수’로 이름을 날린 명포수 제이슨 켄달이 결국 은퇴를 선언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25일(이하 한국시각) 어깨 부상으로 고생을 한 켄달이 은퇴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켄달은 정교한 타격과 빠른 발을 바탕으로 1990년대 후반 이반 로드리게스와 함께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포수로 군림했다.
데뷔 시즌이었던 1996년 0.300의 타율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올스타에 선정되는 한편 신인왕 투표에서 3위에 올랐다.
이어 전성기를 맞이한 1998년에는 0.327의 타율과 12홈런을 기록하며 뛰어난 타격 능력을 과시했고, 31번의 도루 시도 중 26번을 성공시키며 빠른 발을 과시했다.
이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2002년 켄달에게 6년 간 6천만 달러의 장기 계약을 안기기도 했다.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를 오가며 통산 15시즌 동안 2085경기에 출전해 0.288의 타율과 75홈런 744타점을 기록했다. 도루는 189개. 내셔널리그 올스타 3회 선정.
또한 각 리그 최고의 수비수에게 주는 골드 글러브를 받은 적은 없지만 빼어난 수비 능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다만 도루저지 능력은 매우 좋지 못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25일(이하 한국시각) 어깨 부상으로 고생을 한 켄달이 은퇴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켄달은 정교한 타격과 빠른 발을 바탕으로 1990년대 후반 이반 로드리게스와 함께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포수로 군림했다.
데뷔 시즌이었던 1996년 0.300의 타율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올스타에 선정되는 한편 신인왕 투표에서 3위에 올랐다.
이어 전성기를 맞이한 1998년에는 0.327의 타율과 12홈런을 기록하며 뛰어난 타격 능력을 과시했고, 31번의 도루 시도 중 26번을 성공시키며 빠른 발을 과시했다.
이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2002년 켄달에게 6년 간 6천만 달러의 장기 계약을 안기기도 했다.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를 오가며 통산 15시즌 동안 2085경기에 출전해 0.288의 타율과 75홈런 744타점을 기록했다. 도루는 189개. 내셔널리그 올스타 3회 선정.
또한 각 리그 최고의 수비수에게 주는 골드 글러브를 받은 적은 없지만 빼어난 수비 능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다만 도루저지 능력은 매우 좋지 못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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