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정준하가 아내 ‘니모’를 위해 차린 식탁을 공개했다.
25일 정준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여기 팔불출 하나 추가요! 슈렉이 니모를 위해 차린 콩국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한 상 가득 차려진 콩국수와 김치, 시원한 음료, 그리고 정준하를 상징하는 슈렉 인형이 사랑스럽게 놓여 있다.
누리꾼들은 “니모 부러워”, “행복해 보이네요” 라며 부러움의 시선을 보냈다.
정준하는 5월 20일 ‘니모’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재일교포 2세 승무원과 결혼했다. 지난 21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그의 신혼집 일부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출처 ｜ 정준하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