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전국 여자 아마추어 복싱대회 우승

입력 2012-07-26 14: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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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시영. 동아닷컴DB

연기자 이시영이 전국 여자 아마추어 복싱대회에서 우승했다.

이시영은 26일 오전 경북 영주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3회 회장배 전국 여자 아마추어 복싱대회 48kg급에서 10대 7로 판정승을 차지했다.

앞서 이시영은 7일 서울 송파구 한국체육대 오륜관에서 열린 서울시 복싱대표 선발전 여자 48kg급 결승전에서도 판정승으로 우승한 바 있다.

2월 종영한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 이후 한동안 복서의 모습을 보여준 이시영은 배우로 돌아와 영화 ‘남자사용설명서’ 촬영에 매진할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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