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 아내 IQ 상위 2%…외모까지 설리 닮아

입력 2012-07-27 08:22:4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영화감독 장진이 에프엑스 설리를 닮은 아내가 멘사 회원임을 밝혔다.

장진은 지난 2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에서 “결혼하고 나서 아내가 멘사 회원임을 알았다”라며 “아내는 집에 있는 모든 물건의 출처를 기억한다”고 말했다.

멘사는 전 세계 상위 2% 안에 드는 아이큐 보유자들의 모임으로 IQ 148 이상만이 회원 자격을 얻는다.

이어 “아내는 나를 방목하는 편이다”며 회식하는 남편에게 전화를 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장진은 첫 눈에 반한 아내와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솔직한 입담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tvN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