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미, 8kg 감량,다이어트 비결 물었더니…“양악수술 덕분”

입력 2012-07-27 09:30:1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강유미, 양악수술 후 체중감량 효과 고백’

개그우먼 강유미가 양악수술 후 8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강유미 28일 첫 방송 될 케이블채널 패션앤의 메이크오버쇼 ‘美's 에이전트(미스 에이전트’ 촬영 중, “양악수술 후 몸무게가 8kg 빠졌다”라고 고백했다.

양악수술 후 약 한 달간 씹지 않고 그대로 삼킬 수 있는 유동식과 액체류만 먹을 수 있어 자연스럽게 체중감량의 효과가 나타난 것. 강유미는 “양악수술은 궁극의 다이어트 방법”이라며 농담조로 말했다.


메이크오버쇼에서 처음으로 MC를 맡은 강유미는 의뢰인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살린 현실적인 멘토링을 아끼지 않아다. 수술 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의뢰인에게 “얼굴 부기를 빼는 데는 호박즙이 좋다”라고 조언하는가 하면, “꿈을 이루는데 외모가 8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의견을 당당하게 밝히기도 했다.

‘미스 에이전트’는 힐링과 메이크오버의 조합, 성형수술을 통해 외모 변신뿐만 아니라 내면의 변화도 도모할 예정이다. 3개월간 약 40여 명의 의뢰인을 선발하며 강유미, 박소현, 김숙이 MC로 나선다.

사진제공 | 티캐스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