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야구 유니폼 입고 바닷가에서 스윙훈련…“배트걸로 영입해야”

입력 2012-07-27 14: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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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여정이 야구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조여정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태양작렬 바닷가에서 오늘은 롯데 자이언츠!”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여정은 야구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트를 들고 있는 모습이 사뭇 진지하다. 유니폼은 프로야구 팀 롯데 자이언츠와 비슷하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여정씨 롯데팬?”, “롯데의 배트걸로 영입해야”, “뭘 입어도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여정이 출연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은 오는 8월 6일 첫방송된다.

사진출처|조여정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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