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결별… 로버트 패틴슨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입력 2012-07-30 13: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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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 결별’

크리스틴 스튜어트 결별… 불륜이 불러온 파국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틴슨이 끝내 결별했다.

미국 매체 피플은 29일(이하 현지시간)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포버트 패틴슨이 연인 관계를 완전히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버트 패틴슨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함께 살던 집을 떠난 지 이틀 만인 지난 28일 이사 트럭을 보내 남은 짐을 모두 옮겨갔다.

또한 복수의 외신은 로버트 패틴슨이 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 전화를 걸어 “넌 나를 완전히 모욕했다. 모든 믿음이 사라졌다”는 말을 했다는 내용을 전했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최근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감독 루퍼트 샌더슨과의 강도 높은 스킨십 등 불륜 장면이 포착되자 이를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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