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의 품격!

입력 2012-08-01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장동건·김하늘 등 ‘신품’ 촬영후 해외 나들이

‘열심히 일한 당신들, 떠나라!’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을 통해 ‘흥행배우’ 이름값을 톡톡히 한 장동건과 김하늘, 그리고 김수로. 7월31일 오전까지 진행된 촬영을 끝으로 4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친 이들이 드라마 촬영을 끝내자 약속이나 한 듯 해외로 떠날 예정이다. 애초 마지막회 방송을 다 함께 지켜본 후 각자 생활에 돌아갈 예정이었지만, 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이번 주까지 결방될 가능성이 높아지자 개인 일정을 먼저 소화하기로 했다.

장동건은 이달 초 해외로 떠나 중순에 돌아온다. 드라마 촬영으로 미뤄둔 CF 촬영이 목적이다. 김하늘 역시 화보 촬영으로 해외로 떠나 10일 정도 일정을 소화하고 돌아온다. 김수로는 개인 사업차 출국해 한 달 동안 자리를 비울 예정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