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정대현 2군 한화전서 첫 실전…1이닝 1실점

입력 2012-08-0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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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현. 스포츠동아DB

롯데 정대현(사진)이 31일 2군 한화전에 처음으로 실전 등판해 5타자를 맞아 1이닝 2안타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직구 구속은 최고 128km를 찍었다. 정대현은 “아프진 않다. 나쁘진 않지만 볼에 힘이 없다”고 자평했다. 롯데 양승호 감독은 정대현을 1번 더 2군 실전에 넣은 뒤 다음주 LG전쯤(7∼9일) 1군으로 부르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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