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런던올림픽에 오심이 많은 이유, 마스코트가 눈이 하나라서…”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2012 런던올림픽 공식 마스코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마스코트는 ‘웬록’으로 외눈인 것이 특징이다. ‘웬록’ 외에 또 다른 마스코트인 ‘맨드빌’ 역시 외눈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심을 위한 마스코트”, “마스코트도 심판도 외눈”, “런던오심픽답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런던에서 김장미(사격), 송대남(유도), 김지연(펜싱)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사진출처|이수정 트위터·런던올림픽 공식사이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