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는 지난 8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함께 했던 마사토씨와 미카 JOHN님. 모두들 자신의 마음에 드는 속옷 입고 happy pants day를 보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아유미는 검은색 속옷에 맞춰 흰색 티셔츠와 검은색 시스루 스커트를 매치해 시크함을 더했다.
이날 란제리 패션쇼는 한 장의 속옷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는 콘셉트였다.
스포니치아넥스 등 일본 언론은 이날 아유미와 이종격투기 선수 마사토가 도쿄에서 열린 한 란제리 브랜드의 패션쇼에 게스트 모델로 참가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한편, 아유미는 일본에서 ‘아이코닉’이란 예명으로 활동중이며, 지난 6월 일본 록 가수 각트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