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 요정’ 손연재, 긴 머리 늘어뜨리고…상큼깜찍 미모

입력 2012-08-06 08: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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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한국 리듬체조의 간판’ 손연재(18·세종고)가 상큼한 미모를 드러냈다.

손연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을 바꿨다.

사진에서 손연재는 짙은 녹색 모자를 쓰고, 긴 생머리를 가슴 앞으로 늘어뜨렸다. 상큼한 미소와 뽀얀 피부가 상큼한 미모를 돋보이게 한다.

손연재는 중국 언론에 의해 '2012 런던올림픽 8대 미녀'로 선정되기도 하는 등 세계적으로 미모를 인정받고 있다. 손연재는 지난 5일 한국 축구 대표팀 '홍명보호'의 올림픽 4강 진출에 "우와 4강 진출 최고다"라며 감격하는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남기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역시 손연재, 너무 예쁘네요', '환상적인 미모', '눈웃음이 깜찍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연재는 오는 9일 저녁(한국 시각)부터 시작되는 리듬체조 개인종합에 출전한다. 손연재의 스승 송희 SBS 리듬체조 해설위원은 “올시즌 성적이나 컨디션을 감안하면 10위권 진입은 무난하다”라며 “5위권도 가능하다고 본다”라고 평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손연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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