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2012] ‘요정’ 손연재. 런던올림픽 ‘8대 미녀’에 선정

입력 2012-08-03 22:24:1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손연재. 동아일보DB

손연재. 동아일보DB

‘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18)가 '런던올림픽 8대 미녀 선수'중 한 명으로 꼽혔다.

중국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는 3일 "2012 런던올림픽 각 종목에서 8명의 미녀 선수들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손연재는 1990년대 생 여신"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손연재에 대해 이미 한국에서는 광고 모델로 활동할 뿐 아니라 일어, 영어에 능통하고 러시아어까지 할 줄 아는 선수로 소개했다.

손연재와 함께 런던올림픽 8대 미녀로 선정된 선수로는 일본의 비치발리볼 선수인 아사오 미와, 미국과 호주의 장대높이뛰기 선수인 앨리슨 스토키와 멜라니 애덤스, 영국의 자전거 선수 빅토리아 펜들턴, 이탈리아 배구선수 프란체스카 피치니니, 러시아 체조선수 알리야 무스타피나, 파라과이 투창 선수 레린 프랑코가 있다.

한편, 손연재는 오는 9일 리듬체조 여자 개인 종합 예선 경기에 나선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