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합성사진, 기성용 놀린 대가 ‘혹독해’

입력 2012-08-07 1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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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합성사진

차두리 합성사진이 온라인상에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기성용에게 시비 걸면 안 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차두리는 트레이드 마크인 민머리를 발랄한 단발머리로 감추고 있다. 분홍색 투피스까지 더해져 여성스러움이 강조됐다.

이에 앞서 차두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집에 새로 일하는 아줌마를 구했다. 기성순. 나이가 어린 아주 착실한 아줌마. 기성용 선수를 닮은 것 같기도 하고. 하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기성용이 머리에 꽃을 단 사진을 공개해 기성용을 자극했다.

차두리 합성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후배의 역습이 매섭다”, “기성용에게 시비걸면 안되는 이유 웃기다”, ”차두리 정말 대박이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차두리, 기성용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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