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열애설 부인 “친한 오빠일 뿐”

입력 2012-08-09 11: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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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 동아닷컴DB

배우 이하늬. 동아닷컴DB

배우 이하늬(29)가 지인과 휩싸인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9일 오전 한 매체는 이하늬와 해당 남성이 함께 있는 사진을 찍어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하늬의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9일 스포츠동아와 나눈 전화통화에서 “이하늬와 그 남성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됐다. 사귀는 사이가 절대 아니다. 그저 친한 오빠 동생 사이다”고 말했다.

이어 “열애는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곧 공식입장을 낼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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