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이자 연극인 장진이 자신의 아들을 공개했다.
장진은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김애란의 비행운과 이놈과 더불어 런던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장진이 공개한 아들은 런던행 비행기 안에서 헤드폰을 낀 채 무언가를 응시하고 있다. 뽀얀 피부와 큰 눈 등 잘생긴 외모는 엄마 차영은 씨를 닮았고 장난치 넘치는 표정은 장진을 많이 닮아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드님, 완전 꽃미남포스!”“장기간 비행이 힘들진 않은지”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ㅣ장진 트위터, 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