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AOA(에이오에이), 청순 외모+수줍급 가창력…공중파 성공적인 첫 데뷔

입력 2012-08-10 20: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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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AOA가 성공적인 공중파 데뷔무대를 선보였다.

AOA는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데뷔곡 ‘엘비스(ELVLS)’를 열창했다.

이날 AOA는 한 곡에서 록그룹의 밴드 연주와 댄스그룹의 화려한 군무가 공존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곡 전반부에서 이들은 카리스마 넘치는 수준급의 연주 실력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록밴드의 강렬한 인상을 뽐냈다.

이어 청순한 외모의 AOA는 매끈한 다리가 돋보이는 의상과 세련된 ‘찌릿찌릿’ 댄스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 비스트, 보아, 씨스타, 제국의아이들, 틴탑, 보이프렌드, 초신성, C-CLOWN, AOA, D-UNIT, F.CUZ, 박무진, 카오스, 크레용팝, TASTY, 디셈버, 길미, 빅스타, B.A.P, GLAM, 스컬&하하, 마리오,이루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 | KBS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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