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폐막식 가수’ 오는 14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2 런던 올림픽 폐막식에 참가하는 가수의 화려한 면면이 화제다.
폐막식에는 조지 마이클, 뮤즈를 비롯해 록 밴드 U2와 핑크 플로이드, 리암 갤러거, 신예 보이밴드 원디렉션, 그래미상 6관왕의 아델 등이 무대에 오른다.
특히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스파이스 걸스가 5년 만에 재결성해 폐막식 무대에 오를 것으로 전해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올림픽 개막식에는 비틀즈 출신의 전설적인 가수 폴 매카트니가 등장해 수 많은 팝 팬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