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t’ 황은전, 50kg대로 폭풍감량 ‘말도안돼’

입력 2012-08-11 15: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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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황은전, 93kg→63kg 폭풍 감량’

“이제 개그우먼보다는 여자로 불리고 싶다”

뚱보 전문 개그우먼 황은전이 180도 달라진 청순 미모로 돌아왔다.

황은전은 과거 ‘웃음을 찾는 사람들’, ‘롤러코스터’ 등에서 뚱보 캐릭터를 맡으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제한된 역할에 염증을 느끼고, 케이블 스토리온 ‘다이어트 6’의 문을 두드렸다.

황은전은 ‘다이어트 6’의 합숙 다이어트를 통해 극한의 운동과 식이요법을 소화해냈다. 그 결과, 살에 묻혀 있던 청순한 매력을 되찾아 가는 중이다.

‘다이어트워 6’ 관계자는 “황은전이 도전자 가운데에서 가장 먼저 50kg대 체중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다이어트가 최고의 성형’이라는 말이 실감 날 정도로 단지 운동만 했을 뿐인데 너무나 달라진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고 놀라워했다.


황은전 뿐만이 아니다. 학생회장 출신의 ‘0.1톤 엄친딸’ 범차분이는 합숙소 최고의 섹시미인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102kg으로 합숙 다이어트를 시작한 범차분이 역시 30kg가량의 엄청난 다이어트에 성공한 결과 ‘다이어트워 6’ 최고의 S라인 미녀로 거듭났다. MC 한고은이 “까무잡잡한 피부에 탄탄한 복근까지 생겨나 정말 섹시하다”라고 찬사를 보낼 정도.

한편 ‘다이어트워 6’는 합숙 다이어트 마지막 탈락자를 결정할 미션에 돌입한다. 11일 밤 12시 방송.

사진 제공 | CJ E&M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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