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비와 3년 전 찍은 사진 공개 ‘풋풋 앳된 얼굴’

입력 2012-08-11 13: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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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비와 3년 전 찍은 사진 공개 ‘풋풋 앳된 얼굴’

배우 김선아가 가수 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선아는 1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2009년 나비춤 때 나의 춤 선생님이셨던 지훈이(비)랑. 둘 다 연습에 또 연습 후 땀이 범벅돼 몰골은…하지만 추억돋는 사진 한장. 곧 개봉할 영화 ‘R2B’! 배우 스태프분들의 고생한 보람이 느껴지는 영화. 와우~ 유준상 선배님께서 훈련 받으며 기절을 2번이나 하셨다는…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대박나라”라고 글을 올리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선아와 비는 3년 전 모습이어서 지금 보단 풋풋하고 앳된 얼굴이다. 두 사람은 비니를 쓰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어머! 두 분 잘 어울린다”“너무 앳된 얼굴이다. 귀여우시다”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ㅣ김선아 미투데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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