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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영, 히든밸리女오픈서 시즌 3번째 우승

입력 2012-08-1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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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영. 사진제공ㅣKLPGA

 김자영. 사진제공ㅣKLPGA

‘미녀골퍼’ 김자영(21·넵스·사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반기 첫 대회 히든밸리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에서 시즌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김자영은 12일 충북 진천 히든밸리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는 1개로 막아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양수진(21·넵스·8언더파 208타)을 2타 차로 제쳤다. 5월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연속 우승으로 상반기 최고 스타로 우뚝 선 김자영은 3개월 만에 시즌 3번째 우승을 신고했다. 다승과 상금랭킹(3억2247만원)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며 경쟁자들을 멀찌감치 따돌렸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트위터 @na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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