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오늘 강남역 접수…게릴라콘서트 긴급공지 ‘오빠 뜬다’

입력 2012-08-14 16: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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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오늘 강남역 접수…게릴라콘서트 긴급공지 ‘오빠 뜬다’
‘강남스타일’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싸이가 14일 저녁 강남에 뜬다.

싸이는 같은날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저녁 7시. 강남스타일 at 강남역 사거리. 고객 사은의 싸릴라라고나 할까”라며 긴급 공지했다.

싸이의 게릴라 콘서트는 서울 강남역 사거리에서 펼쳐지며 오는 19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싸이 소속사에 따르면 ‘강남스타일’을 강남에서 부르면 재밌을 것 같아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카메라 10여대와 회전무대 등을 동원해 화려한 무대를 연출할 계획이다.

한편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신나는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댄스 퍼포먼스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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