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딸 아이 엄마 됐다…“당분간 육아 전념”

입력 2012-08-16 10: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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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 스포츠동아DB

방송인 현영이 16일 엄마가 됐다.

16일 소속사 코엔미디어 측에 따르면 현영은 이날 오전 3시경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18kg의 건강한 딸을 낳았다.

소속사 측은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로,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 아이는 현영도 닮았지만 아빠를 많이 닮았다”고 전했다.

현영은 소속사를 통해 “예쁜 딸이 태어나 기쁘고 행복하다. 밝고 건강하게 자라 주었으면 좋겠다. 좋은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영은 출산 후 휴식기간을 가지며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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