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EXID(이엑스아이디), “멤버교체 걱정? 단합된 모습으로 기대에 부응 할 것”

입력 2012-08-17 21: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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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가 화려한 퍼포먼스로 돌아왔다.

EXID(이엑스아이디)는 17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새 미니앨범 ‘HIPPITY HOP(힙피티 합)’의 타이틀 곡 ‘I Feel Good(아이 필 굿)’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EXID(이엑스아이디)는 상큼한 느낌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수준급의 가창력으로 신인답지 않은 완성도 높은 무대를 연출했다.

이들은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컴백 소감에 대해 “이번 활동 전에 멤버가 새롭게 바뀌었다”며 “주위에 많은 분들이 멤버 교체로 인해 걱정도 하시고 기대도 하신다.저희를 아껴주시는 분들의 기대에 부응해서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번 활동에서는 듣는 재미를 보여드렸지만 이번에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보는 재미를 드리겠다”며 “새 멤버들은 연습생 시절부터 친하게 지냈던 분들이다. 단합된 모습으로 저희 그룹만의 새로운 색깔의 콘셉트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새 멤버 솔지와 혜린 역시 “EXID에 새롭게 들어왔지만 서로 잘 챙겨주고 무엇보다 호흡이 너무 좋다”며 “원래 처음부터 5명이 새롭게 모습을 보니는 것처럼 무대에서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EXID(이엑스아이디)의 신곡‘I Feel Good(아이 필 굿)’은 히트곡 메이커인 유명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 라도, 전군이 편곡, 작곡, 작사에 참여했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유쾌한 멜로디 라인의 비트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비스트, 씨스타, 스컬&하하, 틴탑, B.A.,P, 마리오, 신용재, 보아, 슈퍼주니어, 빅스타, 후레쉬 보이즈, 투엑스, SKARF, 카오스, EXID, 레드애플, E7, 디유닛(D-UNIT), 빅스, 테이스티(TASTY), 팬텀, 에이오에이(AOA) 등이 출연했다.

사진 | 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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