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늘. 사진제공|KLPGA
한국여자오픈 내일 인천 송도서 티오프
‘3승’ 김자영·‘돌풍’ 김효주와 우승경쟁
2011년 KLPGA 투어 상금왕 김하늘(24·비씨카드·사진)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메이저 우승 사냥에 나선다.
김하늘은 23일부터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기아자동차 제26회 한국여자오픈’(총상금 6억원·우승상금 1억3000만원)에 출전한다. 21일 오후 가벼운 마음으로 코스를 찾은 김하늘은 연습장에서 몸을 풀며 대회를 준비했다.
평소 같았으면 목요일 대회를 앞두고 화요일 오전 라운드를 하고 오후에 퍼트와 쇼트 게임 연습을 시작한다. 그러나 이번에는 오전까지 쉬고 오후에만 가볍게 몸을 풀었다. 비가 내리기도 했지만 천천히 가겠다는 의미다.
김하늘은 17일 강원도 홍천 힐드로사이 골프장에서 열린 넵스 마스터피스 2라운드 경기 중 골반 통증을 호소하며 기권했다. 다행히 큰 부상이 아니었다. 2∼3일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동안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 대회 출전도 무리가 없다.
시즌 개막 전 관심은 김하늘에게 쏟아졌다. 2년 연속 지존 등극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다른 결과가 펼쳐졌다. 김자영(21·넵스), 양수진(21·넵스), 정혜진(25·우리투자증권), 양제윤(20·LIG) 등이 김하늘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대회까지 포기하면서 휴식을 취한 김하늘은 마음을 가다듬고 웃음을 되찾았다. 김하늘의 부친 김종현 씨는 “생각도 많아지고 잘 쳐야 한다는 부담을 느꼈던 것 같다. 그러다보니 자신의 플레이를 찾지 못하고 끌려가는 경기를 하게 됐다”면서 “2∼3일 푹 쉬면서 상당히 마음의 여유를 되찾은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해까지 108명이 출전했던 한국여자오픈은 올해 144명으로 출전 선수가 늘었다. 그만큼 우승 경쟁도 치열하다. 시즌 3승을 기록 중인 김자영은 첫 메이저 우승에 도전하고, 아마추어로 한국과 일본의 프로 무대를 강타하고 있는 김효주(18·대원외고)는 또 한번의 여고생 돌풍을 준비하고 있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트위터 @na1872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최수영, 블랙 드레스로 드러낸 볼륨…시선 강탈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6/09/134076680.1.jpg)

![고성희 뭐하고 지내나 봤더니…비키니에 하트 발사♥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6/09/134079541.1.jpg)


![정가은 “폐에 구멍 났었다”…치료 후 복귀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6/06/134060904.1.jpg)

![송지효, 속옷 브랜드 대표답네…탄탄 몸매 공개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6/11/134090094.1.jpg)

![수영, 결별 후에도 씩씩했다…마라톤 현장서 전한 근황 [SD셀픽]](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6/13/134105231.1.jpg)



![‘44kg’ 한혜연, 16kg 감량 후 턱선 무너졌다…결국 시술 [SD셀픽]](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6/13/134105226.1.png)



![송지효, 속옷 브랜드 대표답네…탄탄 몸매 공개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6/11/134090094.1.jpg)



![‘워터밤 여신’ 권은비, 이번엔 멕시코서 포착…“대한민국 가자”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6/12/134099948.1.jpg)
![카리나·윈터, 월드컵 승리 요정 됐다…붉은 악마 변신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6/12/134099752.1.jpg)
![송지효, 속옷 브랜드 대표답네…탄탄 몸매 공개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6/11/134090094.1.jpg)


![[SD 과달라하라 인터뷰] 패배 인정한 체코 코우베크 감독, “한국은 매우 훌륭한 팀…손흥민 막기 쉽지 않았다”](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6/12/134100855.1.jpg)
![[사커토픽] 지단부터 클루이베르트, 시메오네, 콘세이상, 홀란까지…축구 2세들의 월드컵, 위대한 영웅의 아이들이 북중미 무대를 더 뜨겁게](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6/09/134078985.1.jpg)
![[SD 과달라하라 라이브] “골이 없어도 응원해 SONNY!” 멕시코 팬들로부터 가장 뜨거운 환호 받은 손흥민](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6/13/134104616.1.jpg)
![[SD 과달라하라 인터뷰] “아직 한 번도 안아보지 못한 딸, 영상통화가 큰 힘 됐다” 김승규의 마지막 월드컵, 가족 향한 책임감으로 타오르는 ‘마지막 불꽃’](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6/13/134104715.1.jpg)













![장예원 주식 대박 터졌다, 수익률 무려 323.53% [DA★]](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3/12/01/122442320.1.jpg)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