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 ‘골든타임’ OST 참여… ‘결혼 앞두고 겹경사’

입력 2012-08-24 11:10:4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별 골든타임’

가수 별이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의 OST 앨범에 참여한다.

별이 이번 ‘골든타임’ OST 참여곡은 ‘두 뺨에 닿기 전에’이라는 노래로, 히트메이커 전해성 씨가 작곡했다. 전해성 씨는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겸 작곡자로 이승철 ‘긴 하루’, 백지영 ‘그 여자’, 윤도현 ‘사랑했나봐’, 허각 ‘나를 잊지 말아줘’ 등을 작곡한 국내 최고 감성 히트메이커다.

‘두 뺨에 닿기전에’는 ‘골든타임’ 주인공들의 섬세한 심리적 갈등을 시원한 팝락발라드로 표현하며, 긴박하고 빠른전개에 탄탄한 스토리라인이 더해져 곡의 느낌을 매료 시킨다. 특히 성숙하고 노련해진 별의 목소리가 곡과의 묘한 이중적 조화를 이루며 드라마의 감정선에 입체화를 이뤄낸다.

별이 부른 ‘두 뺨에 닿기 전에’는 28일 음원이 공개된다.

한편, 별은 오는 11월 가수 하하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제공|‘별 골든타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