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대국민 약속 이행…정준하, 독도서 ‘애봉이 가발+비키니’

입력 2012-08-24 16: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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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대국민 약속 이행 소식에 누리꾼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무한도전 대국민 약속’

MBC ‘무한도전’이 대국민 약속을 지킨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지난 18일 방송된‘말하는 대로’ 특집에서 확정된 대국민 약속 이행을 위해 30일 두 팀으로 나뉘어 각각 독도와 중국으로 떠난다.

‘말하는 대로’특집에서 정준하는 “8월 안에 독도에서 애봉이 가발을 쓰고 비키니를 입은 채 귀엽고 섹시하게 열무국수와 콩국수를 먹는다”는 문장을 받았다.

또 정형돈은 “유재석과 하하가 원할 때 중국 만리장성에서 멤버들이 원하는 분장을 하고 홍철, 대준과 함께 자장면을 먹는다”는 미션을 받았다.

무한도전 대국민 약속 이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연재 선수만 출연하면 무한도전 대국민 약속 이행 완벽하게 이뤄질 듯”, “정준하 비키니 차림, 정말 웃길 것 같다”, “무도 독도행 정말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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