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계범주 실력에 백지영 보코 러브콜 “슈스케 결과 맘에 안들면”

‘슈스케4’ 계범주 실력 백지영 보코 러브콜 “슈스케 결과 맘에 안들면”

‘슈스케4’ 참가자인 계범주가 심사위원 백지영에게 러브콜을 받아 화제다.

8월24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에서는 지역 예선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계범주는 한영애의 곡 ‘누구없소’를 열창했다. 그는 노래에 앞서 랩 한 소절을 선보이여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누구없소’를 부른 계범주는 개성있는 목소리로 심사위원에 맘을 사로잡았다. 특히 백지영은 “목소리라는 악기로 훌륭한 연주를 보여줬다. ‘슈퍼스타K 4’에서 원하는 결과가 안 나오면 엠넷 ‘보이스 코리아’에 한 번 나와 주었으면 좋겠다. 랩을 하는 사람이 노래까지 하는 경우가 드물다”고 극찬했다.

이에 이승철은 “어디서 섭외질이냐”며 핀잔을 주고 합격 판정을 내렸고 이하늘 또한 “잘한다”고 칭찬했다.

사진출처ㅣMnet ‘슈퍼스타K4’ 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