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바비킴에게 호감 “우리 자주 볼래요?” ‘욱커플’ 탄생?

입력 2012-08-25 12: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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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바비킴에게 호감 “우리 자주 볼래요?” ‘욱커플’ 탄생?

고현정이 ‘고쇼’게스트인 가수 바비킴에게 호감을 보였다.

24일 방송된 SBS ‘고쇼(GO Show)’에서는 임재범 바비킴 이홍기가 게스트로 참석한 가운데 열여섯 번째 오디션 ‘천생여자’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바비킴이 발음을 지적받자 “제가 원래 발음이 이상하다. 한국말도, 영어도 못한다”며 욱했다.

이런 모습을 본 고현정은 “제 스타일이다. 저랑 욱하는 코드가 비슷한 것 같다”라며 “우리 자주 볼래요?”라고 바비킴에게 적극적으로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고현정은 바비킴의 혈액형과 별자리 등을 물어봤고 바비킴은 “A형에 1월 12일 염소자리”라고 친절하게 답했다.

이에 정형돈은 “사주카페냐”고 지적했고 옆에 있던 윤종신은 “‘짝’입니다”고 정리해 웃음을 줬다.



사진출처ㅣSBS ‘고쇼(GO Show)’ 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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