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컵라면 타이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귀여운 컵라면 타이머’라는 제목으로 돼지 형상의 모래시계가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속에는 입맛을 다시는 표정의 귀여운 돼지가 모래시계를 손에 쥐고 있다. 물을 부은 후 라면이 익는 시간 ‘3분’을 정확히 맞춰주는 이 시계는 김이 날아가지 않게 뚜껑을 누를 수 있게 설계되어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귀여운 컵라면 타이머를 본 누리꾼들은 “라면 익는걸 기다리는게 지루하지 않겠다”, “나도 저런 귀여운 타이머 하나 있었으면”, “라면뚜껑도 누르고 일석이조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