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9월 ‘리얼 판타지’ 앙코르 콘서트

입력 2012-08-27 15: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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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 사진제공|로엔엔터테인먼트

가수 아이유가 9월22·23일 이틀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전당에서 콘서트 ‘리얼 판타지 2012’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울, 울산, 전주, 수원, 부산, 대구 등 전국 6개 도시를 순회하는 전국투어로 진행돼 많은 관심을 불러 모았던 아이유의 첫 단독콘서트 ‘리얼 판타지 2012’는 총 11회 공연, 전체 평균 티켓 판매율 90%, 총 유료 관객수 2만 명을 기록했다.

아이유만이 보여줄 수 있는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폭넓은 관객층의 지지를 받았다.

아이유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앙코르 콘서트는 아이유의 좀 더 다양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레퍼토리들이 추가될 예정이며, 극장형 공연장에서 진행한 지난 전국투어와는 달리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공연으로 좀 더 화려하고 버라이어티한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아이유의 앙코르 콘서트 ‘리얼 판타지 2012’ 입장권 예매는 9월3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시작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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