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속옷 화보서 불륨있는 몸매 공개

입력 2012-08-27 15: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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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 사진제공|솔브

배우 고준희가 언더웨어 솔브 화보를 통해 볼륨 있는 몸매를 공개했다.

신영와코루의 언더웨어 ‘솔브’와 패션잡지 쎄씨가 공동으로 작업한 고준희의 화보가 27일 공개됐다.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추적자’에서 재벌의 딸이면서 권력의 부조리에 저항하는 기자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던 고준희는 솔브 화보에서 청초한 매력과 상반되는 볼륨감 있는 몸매를 보여준다.

‘추적자’에서는 자연스러우면서 스타일리시한 오피스룩으로, 때론 꽃무늬의 화려한 의상으로 드라마틱한 매력을 선보여 공인 패셔니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화보 속 고준희는 평범한 일상 속에 묘한 섹시함을 드러내고 있다.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창가에 선 그녀가 입고 있는 브래지어는 솔브의 샤이닝 티어즈. 스커트와 니트 속에 감춰진 레드 스티치 브래지어에선 은밀한 섹시함을 엿볼 수 있다.

니트 가디건에 플리츠 미니스커트와 카키 브래지어를 매치해 포근하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회색 니트웨어와 중간 크기의 양말을 매치시키고 안에 화려한 꽃무늬 패턴 브래지어로 코디해 포근하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사진제공|솔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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