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 미국 생활 당시 룸메이트가 유명이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한혜진은 2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미국에서 친해진 룸메이트가 있다. 어느 날 보니 그가 파파라치 사진에 나오더라”고 말했다.
이어 한혜진은 “그는 할리우드 유명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여자친구인 모델 에린 헤더튼이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에린 헤더튼은 유명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유명하다.
또 한혜진은 에린 헤더튼이 콩나물 반찬을 손으로 집어 먹기를 좋아한다고 밝히는 등 그와의 에피스드를 전했다.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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