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정은지, 녹음실 비하인드 사진 공개 ‘달달해’

입력 2012-08-30 10: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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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국과 에이핑크 정은지가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서인국과 정은지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 이어 함께 부른 듀엣곡 '올포유'의 녹음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97'은 자체 최고시청률 4%를 돌파하며 케이블TV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대세 드라마의 자리를 확고히 했다.

같은날 발매된 서인국과 정은지의 듀엣 프로젝트 싱글 ‘All For You’는 발매와 함께 싸이이의 '강남스타일'을 제치고 모든 음원 차트의 1위를 석권했다.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두 사람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것.

서인국의 소속사 관계자는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밝은 모습으로 서로를 챙기는 등 드라마 속 실제 연인처럼 즐겁게 녹음에 임했으며, 가수로서 둘의 호흡도 매우 좋았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진짜 커플 같다", "사겨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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