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방송 중 양세형에 기습뽀뽀…“똥 밟았다”

입력 2012-08-31 1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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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방송 중 양세형에 기습뽀뽀…“똥 밟았다”
개그우먼 이국주가 개그맨 양세형에게 방송 중 기습뽀뽀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국주는 8월 3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동료 개그맨 양세형에 대한 호감을 고백했다.

이같은 이국주 고백에 MC 이영자는 곧바로 양세형에게 향했고 양세형을 밖으로 불러냈다.

양세형은 눈을 가리고 택시에 탔다. 양세형은 자신에게 호감있는 여성에 대해 궁금해 하며 택시에 올랐고, 이에 이국주는 양세형에게 기습뽀뽀를 했다.

기습뽀뽀를 당한 양세형은 그 주인공이 이국주라는 것을 알고 경악했다.

택시에서 내린 양세형은 “손으로 눈을 가리는데 손이 두꺼웠다. 오늘 진짜 똥 밟았다”고 거칠게 말했다. 양세형은 주위에서 말림에도 불구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양세형은 “국주씨 말고도 도연씨도 술 마시고 나한테 그런 느낌을 보였다. 나래씨도 술 마시고 그랬다”고 말하며 스스로 인기남임을 털어놓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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